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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환경오염, 소비를 바꾸다
중국이 환경오염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소비에도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고 있다. 항(抗)오염 제품의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친환경 소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중국은 현재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의 3중고를 겪고 있다. 대기오염에 따른 조기 사망자 수만 연간 1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기자동차가 전기를 충전하고 있다. [사진=바이두] 소비 패러다임의 변화는 교통과 뷰티, 식품 등 전방위에서 일어나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와 전동 자전거가 환경오염의 주범인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2017-11-1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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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난방시장의 진화
중국의 난방시장이 진화하고 있다. 중앙공급 난방에서 개별난방으로, 석탄보일러에서 전기보일러와 가스보일러로 각각 변화되고 있다. 난방 형태와 난방 에너지원이 모두 선진화되고 있는 것이다. 난방의 진화 방향과 목표는 대기오염 저감이다. 중국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석탄보일러. [사진=바이두] 중국 난방시장 진화의 동력은 중국 정부의 석탄보일러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다. 중국 정부는 석탄보일러에 대해 각종 규제 정책을 펴는 한편 전기보일러와 가스보일러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7-11-1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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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40% 삭감설” 중국 전기차株 '와르르'
[자료=상하이선전거래소] 비야디(比亞迪) 5.94% ↓, 진룽기차(金龍汽車) 10%↓, 위퉁객차(宇通客車) 7.19%↓, 쉬성주식(旭升股份) 9.24%↓···. 지난 15일 중국 주식시장에서 신에너지차 관련주가가 일제히 폭락했다. 중국 시장정보업체 퉁화순(同花順)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에서 신에너지차 업종지수는 1.79% 하락했다. 중국 당국이 신에너지차 보조금을 40% 삭감할 것이라는 소문이 주가 폭락을 야기한 원흉이었다. 앞서 중국 재정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공업정
2017-11-16 14: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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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전공룡 하이센스, 도시바 TV 인수
[하이센스-도시바] 중국 가전업체 하이센스(海信·하이신)가 일본 도시바(東芝) TV 사업을 인수하기로 했다. 하이센스가 14일 도시바의 TV 부문 자회사 '도시바 영상 솔루션' 주식 95%를 129억엔(약 1270억원)에 매입하기로 했다고 봉황망 등 중국 현지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이로써 하이신은 도시바 TV의 제품과 브랜드, 운영서비스 등 사업은 물론 도시바 TV에 대한 글로벌 브랜드 사용권을 40년간 갖게 됐다. 이번 거래는 내년 2월 최종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류훙신(劉洪新) 하이센스전기 회
2017-11-15 07: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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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원전 굴기②] 선진국은 '脫원전'…중국은 '일대일로' 핵심 사업
중국 내 원자력 발전소 분포도. 바닷물로 열을 식히는 원전의 구조적 특성상 주로 연해 지역에 건설돼 있다. [그래픽=김효곤 기자] #1. 은퇴 후 원자력 기술 개발에 열중하고 있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그가 원자력 기술 개발 파트너로 선택한 국가는 다름 아닌 중국이었다. 그는 지난 3일 베이징(北京)에서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와 직접 만나 미국과 중국 간 차세대 원전기술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2. 중국 국영 원자력기업인 중국광핵그룹(CGN)은 지난 9월 캄보디아 정부와 원전
2017-11-10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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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원전 굴기①] 2030년까지 110기 가동…세계 2위 원전 대국 목표
중국이 자체 개발한 차세대 원자로 '화룽 1호' 조감도 [사진=바이두] 최근 원자력발전소 산업의 강자였던 미국, 프랑스 등 나라들이 수주 경쟁에서 밀려난 가운데 틈새 시장을 노린 중국이 급성장하며 새로운 원전 강국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지난 10년간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한 중국은 환경오염과 전력 수요난이라는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으로 원전을 선택했다. 중국 정부는 국내 주요 전력 공급원인 석탄화력발전을 원전으로 대체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연구 개발, 추가 건설 등 다양한
2017-11-1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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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제 경제학①] 중국 넘어 지구촌 최대 쇼핑 축제로
[그래픽=임이슬 기자] 중국을 넘어 글로벌 쇼핑 축제로 거듭난 11월 11일 ‘광군제(光棍節, 독신자의 날)’에 전 세계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과거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며 중국인만의 쇼핑축제에 불과했던 광군제는 아시아는 물론 미국·유럽까지 퍼지며 쇼핑축제 원조 격인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넘어서 세계 최대 쇼핑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광군제는 1993년 중국 난징(南京)대학교 학생들이 애인이 없는 '솔로'들끼리 서로 챙겨주고 위로하자는 취지로 11월 11일을 기
2017-11-09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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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제 경제학②] 무인기·무인창고··· 전자상거래 업체들 '기술 전쟁'
"100여개 로봇이 동원된 초대형 로봇창고, 입고부터 분류까지 물류 전 과정의 무인화를 실현한 100% 무인창고, 소비자 불만을 해결해 주는 고객서비스 로봇···." 중국 최대 쇼핑 이벤트인 11월 11일 ‘광군제(光棍節, 독신자의 날)’를 앞두고 중국 주요 전자상거래 업체와 물류업체들의 신기술 경쟁이 치열하다. 업체끼리 가격 인하 경쟁을 펼치는 치킨게임이 주를 이뤘던 과거와 달리 올해는 다양한 무인기술과 스마트 기술, 인공지능(AI), 로봇 등 신기술을 무기로 기술 대전이 펼쳐지고
2017-11-09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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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싱글족'①]中서 뜨는 '싱글족 산업'
중국에 ‘싱글족(홀로 살며 자신만의 삶을 즐기는 사람, 20~39세)’을 겨냥한 산업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싱글족을 대상으로 한 스타트업이 번창하는가 하면 기존 산업 분야에서도 싱글족에 포커스를 맞춘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싱글족 광풍’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호텔 스위트룸을 연상케 하는 개인 영화관의 내부. [사진=shejiben.com]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중국의 싱글족은 지난 10월 기준으로 2억명을 돌파했다. 대한민국과 북한, 일본의 인구를 합한
2017-11-09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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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싱글족'②]중국은 '싱글 대국'
싱글족 2억명. 중국 인구 7명 중 1명이 싱글족이다. 브라질 인구와 맞먹는 수준이다. 500만명으로 추산되는 우리나라 싱글족의 40배에 달한다. 싱글족들에게 ‘쉼터’로 인식되고 있는 ‘페인팅 타워’ 실내 모습. [사진=홈페이지 캡처] 중국은 어떻게 ‘싱글 대국(大國)’이 되었을까. 가장 큰 원인은 가치관 변화다. 중국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젊은 세대의 가치관이 다변화된 데다 경제수준과 교육수준이 높아지면서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여긴다. 비(非)혼족이 많아진
2017-11-09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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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읽는 시진핑 2기 유망 산업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집권 2기에는 어떤 산업이 뜰까. 표방하는 키워드를 보면 답을 알 수 있다. 시 주석의 집권 2기 방향성을 알 수 있는 세 키워드가 있다. [그래픽=김효곤 기자] 하나는 ‘혁신중국(創新中國)’이고 나머지는 ‘아름다운 생활(美麗生活)’과 ‘아름다운 중국(美麗中國)’이다. 이 세 가지 키워드를 관통하는 것은 삶의 질이다. 중국 경제의 패러다임이 ‘C(Cheap·값싼) 차이나’에서 ‘Q(Quality·질 좋은) 차이나’로 전환되고 있
2017-11-09 17: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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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①]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 “中, 풍력발전 최대 시장…적극 공략할 것”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이 아주차이나와의 인터뷰에서 풍력발전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봉철 기자 nicebong@] “풍력발전 시장에 있어서 중국은 놓칠 수 없는 시장인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중국 기업들의 저가 공세에 맞선 출혈경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63)은 아주차이나와의 인터뷰에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가 해결 단계에 접어든 만큼 중장기적으로 중국 내수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글로벌
2017-11-09 13:37:11
[人터뷰②] 글로벌 해상풍력발전 시장 전망과 한국의 현주소는?
최근 영국에서 발표되는 각종 자료에 의하면 MWh당 해상풍력의 발전단가는 신규 원전인 ‘힝클리 포인트 C 원전’의 약정가격 92.50파운드(약 13만9000원)/MWh 보다 저렴한 가격에 낙찰됐다. 2022~2023년부터 전력 공급을 시작할 두 개의 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 가격이 MWh당 57.50파운드에 낙찰됐다는 사실은 풍력발전의 기술발전과 원가경쟁력이 유행이 아닌 거스를 수 없는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이 현실로 다가왔다는 평가다. 현재 전 세계 해상풍력 설비는 14.4GW(기가와트)로 지난 5년간 연평균 29% 성장했다. 오
2017-11-09 13: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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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중국에 꼭 필요한 업종만 성공할 것”
“지금의 상황은 축구로 치면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에 들어가기 직전의 하프 타임입니다. 본격적인 후반전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는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새로운 위밍업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중국이 고속 성장기를 마무리하고 있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리스크가 커졌다는 점입니다.” 최용민 국제무역연구원 동향분석실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집권 2기를 맞아 한국 기업들의 생존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박세진 기자] 지난달 30일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48층
2017-11-02 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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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2기, 한국 기업 생존법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집권 2기를 맞아 중국 경제와 산업 분야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중국은 ‘샤오캉(小康) 사회’(국민들이 기본적 복지를 누리는 사회) 건설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외자기업에 대한 법 집행이 엄격해지고 환경오염에 대한 제재가 강화될 전망이다. 국유기업 개혁과 서비스산업 외자기업 진입규제 철폐 등 ‘시코노믹스(시진핑+이코노믹스, 시진핑 경제학)’도 본격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제품 차별화 전략을 통해 중국시장에서 대박을 터트린 LG생활건강의 한방화장
2017-11-02 17: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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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귀환' 기대감…'中 의존 축소' 경계심
3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면세점에서 구매한 면세품을 들고 나서는 외국인관광객 모습. [사진=연합뉴스] 한·중 정부 간의 관계 개선을 위한 협의가 이뤄지면서 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 봉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외교부가 최근 홈페이지에 올린 '한·중 관계 개선 관련 양국 간 협의 결과'에 따르면 양국은 모든 분야의 교류협력을 정상적인 발전 궤도로 조속히 회복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중국이 한반도 사드 배치 이후의 보복 조치에 대한 직접적인
2017-11-02 17: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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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재계의 '큰별' 지다.. '자동차왕' 루관추 별세
루관추 완샹그룹 회장 별세. [사진=완샹그룹 홈페이지] 중국 개혁개방 1세대 기업인인 중국 ‘자동차부품왕’ 루관추 완샹(萬向)그룹 회장이 25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2세.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고(故) 루관추 회장은 이날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병세가 악화되면서 결국 생을 마감했다. '중국의 유대인'으로 불리는 '저장상인'의 '큰별'인 루 회장은 중국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기업인이다. 1945년생 저장성 항저우 출신으로, 15세때 학업을 그만두고 대장간에서 어깨너머
2017-10-26 13: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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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서 사라진 '마이당라오'?!
맥도날드[사진=바이두] 중국 대륙서 '마이당라오(麥當勞)'가 사라졌다?! ‘마이당라오’는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맥도날드의 중국식 이름이다. 26일 베이징청년보에 따르면 맥도날드 중국(홍콩)법인인 ‘마이당라오 유한공사’가 지난 12일 ‘진궁먼(金拱門) 유한공사’로 회사이름을 바꿨다. 진궁먼은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황금빛 아치문이라는 뜻이다. 맥도날드의 상징적 로고인 노란색 아치형 알파벳 소문자 ‘m’을 부각시킨 새로운 이름이다. 이에
2017-10-26 10: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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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중국 최초 100% 단독투자 전기차 공장 설립
[테슬라] 세계적인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 자유무역구에 독자적으로 생산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테슬라는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테슬라가 상하이 자유무역구 공장 설립과 관련해 상하이시 정부와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다며, 연내 공장설립 계획을 확정지을 계획이라고 봉황망이 월스트리트저널(WSJ), 로이터 통신 등을 인용해 23일 보도했다. 주목할만한 것은 외국계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테슬라가 100% 지분을 갖고 단독 투자해 공장
2017-10-23 10: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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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TV 업계, OLED 제품 앞세워 침체된 시장 살리기...정부도 전폭지원
[그래픽=임이슬 기자] 중국 TV 시장 관련 업계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추진이 더욱 본격화될 전망이다. 소비 수준 향상으로 부상한 신(新)성장 동력 'OLED TV'를 앞세우고, 진정한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국 정부의 분야별 지원을 발판 삼아 연이은 판매 부진으로 직면한 시장 침체기에서 벗어난다는 전략이다. TV는 일찍부터 중국의 대형 가전으로 자리를 잡았다. 모든 가정이 1대 이상의 TV를 보유하며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백색가전보다 높은 수준의 보급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7-10-19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