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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일본의 뻔뻔함에 한국과 중국 모두 분노”
[사진=참고소식망 캡쳐] 일본이 독도와 함께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열도를 자국 영토로 포함해 교육하라는 지침을 내리자 중국 언론은 "한국과 중국이 동시에 반발하고 있다"며 특히 한국의 거센 반발에 큰 관심을 보였다. 20일 중국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은 “일본이 또 영유권 관련 도발에 나섰고 이번에는 한국과 중국이 함께 분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 17일 고등학교 교과과정에 독도와 댜오위다오(釣魚島)가 일본 영토라는 내용을 의무적으
2018-07-20 15: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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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무역갈등 네 탓이야" 여론전도 가열
[사진=아주경제 DB] 미국이 중국산 철강∙알류미늄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자 중국이 보복관세로 맞대응했다. 이어 미국이 즉각 세계무역기구(WTO)에 중국의 보복관세 부과에 대해 제소하는 등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양국 고위급 관계자와 관련 부서 간 말싸움까지 첨예해지는 양상이다. 20일 중국 매일경제신문(每日經濟新聞)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가오펑(高峰) 대변인이 전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과 무역협상 결렬 책임이 중국에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이는 미국의 계속되
2018-07-20 11: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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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프리카 순방 나선 시진핑 중국 주석
시진핑 중국 주석이 9일 전용기를 타고 아부다비에 도착해 UAE 국빈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셰이크 무함마드 자이드 빈 알-나하얀 아부다비 왕세자는 이날 시진핑 부부를 위한 환영식을 열었다. [사진=신화통신] 미·중 무역전쟁이 심화되면서 중국 최고지도부의 '우군' 확보도 속도가 붙고 있다. 이번에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이 중동과 아프리카 순방에 나서 '일대일로(육·해상실크로드)' 협력과 개도국 간의 협력 강화 등을 모색한다. 중국 관영언론 신화사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시
2018-07-20 10: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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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로 번진 양안 갈등, 중국 언론 "대만 문화 독립? 바보의 꿈"
국립고궁박물원 [사진=바이두] 중국과 대만의 대립이 문화계까지 번지는 양상이다. 대만이 국립고궁박물원(國立故宮博物院)의 대만화를 주장하자 중국이 ‘대만의 문화독립’ 움직임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는 18일 당차오성(黨朝勝) 중국 사회과학원 대만연구소 연구원의 ‘대만의 문화독립은 바보들의 꿈에 불과하다’는 제하의 평론을 게재했다. 전날 천지난(陳其南) 신임 대만 국립고궁박물원장의 ‘고궁박물원의 대만화&rsqu
2018-07-18 17: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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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경고?" 中 동중국해서 엿새간 대규모 군사훈련
중국군 동해 군사훈련 해역.[사진=홍콩 명보] 중국이 18일부터 엿새간 동중국해 해역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한다. 중국 관영언론은 대만 독립세력을 겨냥한 군사훈련임을 강조했지만 사실상 미국에 대한 무력 시위라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중국해사국은 웹사이트를 통해 중국군이 18일 오전 8시부터 23일 오후 6시(현지시각)까지 저장(浙江)성 샹산(象山)에서 원저우(溫州)에 이르는 동중국해 해역에서 실제 무기를 동원한 훈련을 한다며 이 수역을 비행금지 및 금어 구역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사국은 이
2018-07-18 07: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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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환구시보 "누가 적이고 누가 친구...달라진 대국관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이 16일(현지시간) 핀란드 수도 헬싱키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공식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를 선물하고 있다. [사진=AP/연합]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가 17일 '누가 적이고 누가 친구인가, 혼란에 빠진 대국 관계'라는 제하의 사평으로 최근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국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사평은 전날 이뤄진 스트롱맨들의 행보와 연관된 것이다. 16일 도널드 트
2018-07-17 15: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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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중국' 압력에…" 대만 '국가표기' 뺀 대다수 외국 항공사들
[사진=신화통신] 대만을 별개 국가로 표기한 외국 항공사들의 문구에 대해 중국 당국이 강력히 수정을 요구했지만 아직 6곳의 항공사가 이를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에 따르면 구샤오훙(顧曉紅) 중국 민용항공국(민항국) 대변인은 지난 13일 정례브리핑에서 "당국의 수정 요구를 받은 44곳의 항공사 중 38곳이 성실히 수정작업을 완료했다"면서 "아직 수정을 안한 6곳의 항공사와 긴밀히 협조해 오는 25일까지 반영할 계획"이라고
2018-07-16 15: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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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와 미중 무역전쟁...5년 후 결과는?
[사진=소후닷컴] “최근 서방국가들이 중국산 제품을 공격하고 있지만 그들의 ‘마녀사냥’은 절대 중국산 제품을 깰 수 없다. 이미 유럽과 미국 대다수 소비자는 전 세계 5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산 제품에 강한 의존성이 생겼다. ‘중국산’은 ‘세계산’이라 할 수 있으며 우리 제품을 부정하는 것은 세계 유수기업의 상품성을 부정하는 것과 같다.” 11년 전 중국 매체 중궈짜이셴(中國在線)은 중국 제조 제품에 대한 해외 소비자의 반응과 다수 국가에서 불거진 ‘메이
2018-07-15 15: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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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미국에 맞서 '천연동맹군' 끌어안는 중국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아랍연맹 협력 포럼 제8차 장관급 회의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각국 정상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미국과 사상 초유의 무역전쟁을 벌이는 중국이 중동·아프리카 등 발전도상국들과 ‘중국의 천연동맹군’을 끌어안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내주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정상회의 참석차 중동·아프리카 순방길에 오르고, 오는 9월엔 베
2018-07-13 13: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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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특허출원 건수 꾸준한 상승세…올 상반기에만 75만건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국가지식산권국 본사 전경 [사진=바이두] 최근 기술력 확보를 강조하고 있는 중국의 특허출원 건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에 따르면 중국 국가지식산권국(SIPO)은 전날 3분기 정례 브리핑을 통해 올 상반기 중국의 발명 특허출원 건수는 75만1000건으로, 지난해에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출원한 발명 특허 중 최종적으로 특허를 획득한 건수는 21만7000건이었다. 상표출원 건수는 358만6000건, 지리적 표시등록 건수는 10
2018-07-13 09: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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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커의 타깃 된 대만 국방부…지난해에만 3000만건 이상 공격
[사진=연합뉴스] 대만이 중국의 사이버 공격에 시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연합보(聯合報)는 11일 대만 국방부가 발표한 통계를 인용해 2016년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집권한 이후 대만을 겨냥한 중국발(發)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대만 정부기관 사이트를 해킹하려는 시도는 매년 수억 차례에 달한다. 사이트 피해건수를 살펴보면 2014년 7억 차례 이상, 지난해에는 2억 차례 이상의 공격을 받았다. 그중 대만 국방부는 해커들의 집중 공격 대상이었다. 국방부 인재
2018-07-12 15: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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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美 생트집 잡아" 中 관영언론, 침착하고 단호한 반격 예고
미중 무역전쟁. [사진=VN익스프레스] "미국은 '불전이굴인지병'에 실패했다." 불전이굴인지병(不戰而屈人之兵). 전쟁을 치르지 않고도 상대를 굴복시킨다는 뜻으로, 책략의 으뜸으로 여겨지는 방식이다. 중국 최고의 병법서 손자병법(孫子兵法)에 나온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가 12일 사평에서 '불전이굴인지병'을 인용했다. 미국이 500억 달러어치 관세 부과를 끝내기도 전에 2000억 달러어치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것은 전쟁을 하지 않고 상대를 굴복시키려는 미국의 목표
2018-07-12 13: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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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위비 요구 거부해야" 중국 관영언론 나토 회원국에 '호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1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나토 회원국에 국방비 지출을 국내총생산(GDP)의 4%까지 늘릴 것을 요구했다고 회의에 참석했던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는 나토가 2024년까지 국방비 지출을 GDP의 2% 이상으로 올리기로 합의한 당초 목표치의 배에 달한다. [사진=AP연합뉴스] 중국 관영 언론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회원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위비 지출 요구를 거부해
2018-07-12 10: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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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모델' 언급에 심기불편한 중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단순한 통상 분쟁을 넘어 글로벌 양대 강국의 패권 대결로 치닫고 있는 모습이다. 양국은 대만, 북한을 카드로 삼아 상대를 압박하며 치열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북한과 비핵화 협상에 나선 미국이 북한의 롤 모델로 ‘친미’ 성향의 베트남 발전 모델을 제시한 것에 대해서도 중국은 불편한 심기를 내비치고 있다. ◆美 베트남 롤모델 제시에 심기 불편한 中 중국 관영언론은
2018-07-10 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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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근 5년간 미세먼지 농도 감소 뚜렷…주요도시 평균 20% 이상 하락
중국 대표 해양도시인 칭다오의 맑은 하늘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강하게 추진하는 대기오염 방지 정책으로 중국 주요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집행검사조가 9일 전인대 4차 회의에 제출한 ‘대기오염방지법 실시상황 보고’에 따르면 중국 내 주요도시들의 미세먼지 농도는 평균 20% 이상 하락했으며, 특히 오염이 심각했던 지역의 대기질 개선 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는 중국 당국이 지난 5년간
2018-07-09 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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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언론 "중국, 유럽과 반미동맹 구상?…글쎄"
6일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왼쪽)이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와 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에 맞서 유럽연합(EU) 주요국들과 연대하려는 중국의 구상이 실현되기 힘들 것이란 회의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국과 무역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국은 EU 국가들을 우군으로 끌어들여 '반미 동맹'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 보복관세로 미국과 유럽의 사이가 소원해진 틈을 파고들어 중국의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2018-07-09 15: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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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이어 대만해협 11년만 美 군함...중국 환구시보 "심리전일 뿐"
차이잉원 대만 총통. [사진=바이두] 미·중 무역전쟁의 긴장감이 군사 갈등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다. 미국이 중국에 관세폭탄을 투하하고 중국이 맞불을 놓은 다음날인 7일 미국 군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한 것이다. 대만 당국과 언론이 이를 공개적으로 강조하자 중국 관영언론은 "이는 심리전으로 중국은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만 국방부는 8일 미 해군 이지스 구축함인 머스틴(DDG-89)과 벤폴드(DDG-65)가 7일 오전(현지시간) 대만해협에 진입해 동북 쪽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대만
2018-07-09 11: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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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폭탄 투하 코앞, 유럽가는 리커창 총리, "美 보호주의 함께 대응"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 [사진=신화통신] 미·중 무역전쟁 본격화를 앞두고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유럽을 방문한다.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미국의 일방주의, 보호무역에 대응할 아군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중국 국제재선의 4일 보도에 따르면 리 총리가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불가리아와 독일을 공식 방문한다. 보이코 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리는 '제7차 중국-중부유럽 정상회담'에 참석
2018-07-05 11: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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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10만여 영리사업 중단…2019년까지 모든 사업 폐지
중국 인민해방군 [사진=신화통신] 중국 인민해방군이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산하 영리사업 10만6000개 중 10만여 개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4일 인민해방군 기관지인 해방군보(解放军报)에 따르면 중앙군사위원회는 2016년 3월 발표한 ‘군대의 유상서비스 업무 전면 중단 통지’에 따라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군대·무장경찰의 영리사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통지는 영리사업 전면 중단에 대해 새로운 군대를 건설하는 중요한 정치적 임무라고 강조하며, 모든 부대가 이를 전면적으로 따를 것을
2018-07-04 18: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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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 여행 경고령 “미국 치안 나쁘다”
미국 여행경고령. [사진=주미중국대사관 웹사이트] 중국이 미국을 여행하려는 자국민에게 안전을 유의하라는 경고령을 내렸다. 오는 6일 미국과 중국이 500억 달러 규모에 해당하는 서로의 수입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는 등 미·중간 통상 마찰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조치라 주목됐다. 4일 홍콩 명보(明報)에 따르면 미국 주재 중국대사관은 지난달 28일 대사관 인터넷 웹사이트에 “미국의 치안은 좋지 않아 총격, 강도, 절도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미국여행 안전에 유의하라는
2018-07-04 0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