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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봄이온다·中] "압록강에서 두만강까지" 1400km 국경선에 깔린 북중교역 인프라
지난 14일 이른 아침부터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연결한 압록강 대교를 통해 중국의 화물을 실은 트럭들이 신의주로 들어서고 있다.[유세웅 기자 timeid@] “압록강에서 두만강까지 북·중 간 국경선 길이가 약 1400㎞예요. 거기에 설치된 커우안(口岸·세관이 있는 국경통과지점)만 16개입니다. 약 90㎞당 1개꼴이에요. 이곳에서 북·중 간 교역이 꾸준히 이뤄졌습니다.”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에서 만난 한 북한 전문가가 북한과 중국간에는 수십년 전부터 국경선을 따라 경제
2018-05-31 0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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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칭화대 교수 "미국과 무역전쟁 치르고 있는 중국, 3가지 함정 주의해야"
쥐젠둥 중국 칭화대 국제금융경제연구센터 주임 [사진=바이두] 쥐젠둥(鞠建东) 중국 칭화(淸華)대 국제금융경제연구센터 주임이 미국과 무역갈등을 빚고 있는 과정에서 중국이 세 가지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6일 중국 상하이 푸단(复旦)대에서 개최한 ‘상하이 포럼’에 연설자로 나선 쥐 주임은 중국이 유의해야 할 세 가지 함정으로 일본 경기침체, 구(舊) 소련 붕괴, 금융위기를 나열하며 이러한 리스크를 극복하지 못할 경우 자칫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2018-05-30 13: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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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고시환율(30일) 6.4207위안...0.29% 또 하락
[사진=바이두] 중국 위안화의 가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달러 강세 지속의 영향이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30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186위안 높인 6.420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29% 추가 절하됐다는 의미다. 위안화가 5거래일 연속 절하세를 이어가면서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도 4개월래 최저치를 잇달아 갈아치우고 있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4074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9234위안, 영국 파운드
2018-05-30 11: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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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부과" 돌변한 미국 vs "합의 위반" 당황한 중국...다시 감도는 전운
[사진=아주경제 DB]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돌연 미·중 간 무역합의를 뒤집고 중국이 이에 반발하면서 양국간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중국산 첨단기술 제품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려던 당초의 계획을 그대로 실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500억 달러 규모의 관세부과 최종목록을 내달 15일에 공개하고 이후 빠른 시일 내에 관세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지난 20일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류허(劉鶴)
2018-05-30 07: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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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봄이온다·上] "평양은 중국 선전같다" 단둥에서 바라본 북한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꽁꽁 얼어붙었던 한반도 정세에도 봄기운이 완연하다. 북·중 최대 교역도시로 압록강 하구에 위치한 랴오닝성 단둥은 북한의 발전상을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창구다. 본지 취재팀은 최근 이곳을 직접 찾아가 북한의 변화하는 모습과 북·중 간 경제협력 현황을 알아보고, 한국기업이 북한 개혁·개방에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3회에 걸쳐 시리즈로 게재한다. [편집자 주] “북한 평양 시내는 마치 선전(深圳) 같았어요. 매우 번화하더라고요.” 얼마 전 북한 평
2018-05-30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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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9일) 6.4021위안, 4거래일 연속 절하
[사진=중국신문사] 중국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4거래일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29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59위안 높인 6.402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09% 하락했다는 의미다. 위안화가 달러대비 절하세를 지속하면서 위안화 가치는 지난 1월 22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달러 강세 지속이 위안화 하락 압력을 높이고 있다. 28일 달러 인덱스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보였고 이에 따라 위안화 환율은
2018-05-29 10: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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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E 사태 겪은 시진핑 "중국 자체기술 확보하라" 재차 강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중국과학원 제19차 원사회의와 중국공정원 제14차 원사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미국의 중국 대표 통신장비업체 중싱(中興·ZTE)에 대한 이례적인 제재로 '치명타'를 입은 중국이 자주혁신으로 세계 과학기술 강국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재차 다졌다. 미국과의 기술 패권 경쟁을 계속하겠다는 뜻이다. 중국 관영언론 신화통신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한 중국과학원과 중국공정원 원사(院士)
2018-05-29 08: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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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둥성, 5G 이동통신 로드맵 수립…2020년 전면 상용화
[사진=아이클릭아트] 중국 경제발전의 시작점인 광둥(廣東)성이 5세대(5G) 이동통신의 조속한 상용화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광둥성 정부가 최근 ‘광둥성 정보 인프라 조성 3개년 행동계획(2018~2020)’을 발표하고 2020년까지 주강(珠江) 삼각주를 중심으로 5G 상용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주강 삼각주는 홍콩·마카오·광둥성 일대를 아우르는 연안 경제권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중국 중앙정부가 지난해부터 5G 상용화를 위해 천문학
2018-05-28 17: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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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8일) 6.3962위안, 1월 말 이후 최저 가치
[사진=신화통신] 중국 위안화가 가치 하락으로 5월 마지막주를 열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28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95위안 높인 6.396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15% 하락했다는 의미로 이로써 위안화 가치는 지난 1월 23일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는 달러 강세 지속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5일 위안화의 공식 마감가(오후 4시30분, 현지시간)는 달러당 6.3891위안, 밤 10시30분 기준 마감가는 6.3920
2018-05-28 10: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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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ZTE 제재 취소...'5조원' 손실의 힘겨운 '승리'
[사진=바이두]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이 사지로 몰린 중국 2위의 통신장비제조업체 중싱(中興·ZTE)에 대한 제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은 미국의 결정을 환영하면서도 상처만 가득한 '승리'라는 목소리를 냈다.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은 미국 행정부가 25일(현지시간) ZTE에 대한 7년간 미국 제품 수출 금지 제재를 취소하고 대신 거액의 벌금과 경영진 교체 등의 조치를 취하는 내용을 의회에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포브스를 통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과
2018-05-27 15: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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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벌금에 경영진 교체까지" 중국 ZTE 앞날은...
[자료=중국언론종합] 미국과 중국 간 2차 무역협상이 타결되면서 미국이 조만간 중국 국유 통신장비업체 ZTE(中興·중싱)에 대한 제재를 철회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다. 하지만 미국의 ZTE 제재 철회를 위해서는 회사 경영진 교체와 거액의 벌금 부과 등 가혹한 조건이 붙을 것으로 예상됐다. ZTE는 지난달 16일 미국 상무부로부터 대이란 제재 위반 혐의 등으로 미국 기업과의 거래를 7년간 금지당했다. 22일 미국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ZTE 제재에 대해 합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2018-05-23 14: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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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로 눈 돌리는 中 경제...중국 기업 대외투자 6개월 연속 성장세
중국 남방전력망(CSG)이 베트남 남동부 빈투언성에서 건설중인 화력발전소 전경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대외투자가 6개월 연속 증가하며 호조세를 이어갔다. 지난 4월 10일 개막한 보아오(博鳌)포럼 이후 중국 정부가 시장개방을 확대하면서, 해외 곳곳에 투자한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 사업도 점차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올 1~4월 중국의 대외투자 누적 금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34.9% 급증한 355억 8000만 달러(약 38조3800
2018-05-23 13: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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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강아오 찾은 한정" 중국 1700조 메가경제권 프로젝트 '지원사격'
웨강아오 대만구 경제권 개요 [그래픽=아주경제DB] 약 1700조원 규모의 홍콩·마카오·광둥성 통합 경제권을 만드는 이른바 웨강아오(粤港澳,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大灣區)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한정(韓正) 중국 상무부총리가 현재 광둥(廣東)성 지역을 시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웨강아오대만구 프로젝트 청사진 발표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웨강아오 대만구 계획은 중국 주장(珠江)과 바다가 만나는 하구 일대의 광둥성 9개 도시인 선전(深圳)·광저우(廣州)&midd
2018-05-23 11: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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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월부터 수입차 관세 '절반' 인하…현대·기아차 미칠 영향은?
[사진=재정부 홈페이지] 중국이 오는 7월부터 자동차 수입 관세를 절반 가까이 낮추기로 했다. 이는 BMW 같은 수입차 브랜드에는 호재가 될 수 있는 반면 현지에 진출한 베이징현대 같은 우리나라 자동차 기업엔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 7월부터 수입車 관세 '절반' 인하 중국 재정부는 22일 웹사이트를 통해 오는 7월 1일부터 자동차 수입관세를 낮춰 기존의 수입자동차에 부과된 20~25% 관세는 15%로, 수입 자동차 부품에 부과된 8~25% 관세는 6%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평균 관세 인하폭만 46
2018-05-23 08: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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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IT공룡 ‘BATJ’, AI 날개 달고 스마트금융 산업 경쟁 가속화
[사진=바이두] 전통 금융 업계를 위협하며 중국 금융산업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IT공룡 BATJ(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징둥)의 금융계열사가 인공지능(AI) 기술의 도입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며 ‘스마트 금융’ 시장 선점에 나섰다. 중국 경제 전문매체 제일재경(第一財經)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중국 대표 IT 기업 바이두는 TPG, 칼라일 등 미국 사모펀드로부터 19억 달러 투자금 유치에 성공해 금융서비스 사업을 분사했다. 사명도 바이두금융에서 ‘두샤오만(度小满)금융’으로
2018-05-23 07: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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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 세계 무역 갈등 해결에 新모델 제시"…中 언론 '자화자찬'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류허 중국 부총리 [사진=신화망] 미∙중 무역갈등이 가까스로 봉합된 가운데 중국 언론이 ‘양국의 윈윈(win-win)’’, ‘커다란 성과’ 등의 표현으로 자화자찬에 나섰다. 최소한의 공통분모만으로 합의를 이뤘다는 외신의 부정적인 평가와는 상반된다. 이번 협상이 중국의 대미수입 확대를 골자로 하는 타결이 이뤄졌다는 일부 전문가의 지적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관영언론 신화통신의 인터넷판인 신화망(新華網)은 “국제사회는 이번 미∙중무
2018-05-21 13: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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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1일) 6.3852위안...0.14% 가치 하락
[사진=신화통신] 중국 위안화 가치가 소폭 하락으로 이번주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21일 위안화의 달러대비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89위안 높인 6.385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14% 소폭 하락했다는 의미다. 최근 4개월래 최저 수준이기도 하다.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고 있고 미·중 무역 대표단이 협상을 통해 갈등을 봉합했다는 점도 영향을 줬을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은 대미 무역흑자를 크게 줄이고 농산물, 에너지 등 미국
2018-05-21 10: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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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미 무역흑자 줄인다, 미·중 공동성명 발표...갈등 일단락 되나
[사진=아주경제 DB] 미·중 무역 갈등이 일단 한 고비를 넘었다. 하지만 갈등의 여지는 남았다는 평가다. 중국 관영언론 신화통신사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한 류허(劉鶴) 국무원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협상단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을 대표로 하는 미국 측 협상단이 17~18일(미국 현지시간) 이틀간의 2차 무역협상을 마치고 중국의 대(對)미 무역 흑자 규모를 상당폭 감축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중국은 미국이 요구한 '지식재산권 침해 방지'를 위해 관련 법도 개정하기로 했
2018-05-20 11: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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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국산 수수 반덤핑조사 중지발표 ..G2 무역갈등 해소 조짐
악수하는 트럼프와 나토 사무총장 (워싱턴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옌스 스톨텐베르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과연 그게(무역협상) 성공할까. 나는 의심스럽다"며 미·중 2차 무역협상의 타결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내가 의심하는 이유는 중국이 너무 버릇없어졌기 때문"이라며 "유럽연합(EU)도 너무 버릇없어졌다"고 언급했다.
2018-05-18 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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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허 만난 트럼프 "시장진입 확대, 지재권 보호" 촉구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류허 중국 부총리가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웨이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중국을 향해 농산품 교역과 시장 진입 확대, 지재권 보호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미·중 무역분쟁 해결차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한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다. 18일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백악관 집무실에서 류 부총리와 만나 "미·중 양국은 에너지·
2018-05-18 10: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