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순칼럼]대한민국, 북핵위기와 사드보복 극복에 ‘국민적 용기’가 필요
​[김상순칼럼]대한민국, 북핵위기와 사드보복 극복에 ‘국민적 용기’가 필요
[사진=연합뉴스] 지난 9월 3일, 북한은 기습적으로 제6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실질적인 중국 압박 카드를 포함, 전대미문의 강력한 제재를 주도하고 있다. 미국 주도의 대북제재에 어정쩡한 태도로 국익추구에만 골몰해 왔던 중국마저도 이번 트럼프의 압박에는 손을 들었다. 중국마저 강력한 대북 제재에 피동적으로 참여함에 따라, 북한은 더 이상 오래 버틸만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졌다. 필자는 올해 안으로, 특히 11월에 북한이 핵보유국 선언을 위한 마지막 실험으로 주장할 수 있는 제7차 핵
2017-10-09 10:17:16
​​[김상순칼럼]사드보복과 롯데마트 철수, 중국은 한국의 변화를 주목해야
​​[김상순칼럼]사드보복과 롯데마트 철수, 중국은 한국의 변화를 주목해야
성주 롯데골프장에 배치된 사드 포대.[사진=연합뉴스] 작년 7월 8일 한미 양국의 사드배치 결정에 이어, 올해 2월 27일 롯데가 사드부지 제공을 결정한 이래 롯데마트는 중국으로부터 상징적인 사드보복을 지금도 당하고 있다. 결국 롯데는 중국 롯데마트의 매각을 결정했다. ◆사드보복으로 치명타를 입은 롯데의 중국 사업 롯데마트는 3월부터 전체 99개 중국 매장에서 74개가 영업정지를 당했고, 13군데가 자체 휴업 중이다. 현재까지 전체 매장의 87.9%인 87개가 영업불능 상태이며, 나머지 매장도 중국 소비자들의
2017-10-09 1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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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칼럼]​한중 사드갈등, 노영민 신임대사는 현실 인식부터 제대로 해야
노영민 주중대사와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사진=연합뉴스] 지난해 7월 8일 사드 배치 결정 이후, 한중 사드갈등은 1년 2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노영민 신임 중국대사는 부임 이전부터 사드갈등 해소와 한중관계 회복이 가장 큰 숙제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일까? 9월 29일 기자 오찬간담회에서 중국 내 한국 기업에 대한 노영민 신임 주중 한국대사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노영민 신임 주중 대사는 자신의 발언이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사드 딜레마 해결에 대한
2017-10-01 12: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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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칼럼]수교 25년, 중국외교에 ‘중국통’이 없는 한중관계
2012년 18차 당대회 개막식.[사진=신화통신] 최근 현직 재외 공관장이 외교부 인사 관행을 비판하는 글을 내부 전산망에 올린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여러 언론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자면, 동남아지역 국가의 A대사가 최근 ‘외교부 혁신 TF’ 내부망과 일부 직원들의 이메일로 외교부 인사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는 내용의 글을 보냈다고 한다. A대사는 이 글에서 “한중수교 25년 간 동북아국장 자리는 중국 전문가 2명이 보임했을 뿐”이라며 “
2017-09-18 11: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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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칼럼]​중국의 효율적인 한반도 딜레마 해법
[사진=연합뉴스] 북한의 제6차 핵실험과 한국의 ‘임시적’인 사드 시스템 배치에 대한 중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반도의 남과 북에서 상호 대립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두 가지 현실은 모두 중국의 입장에서 보자면 심각하게 중국의 국가이익을 침해하고 있다. 중국은 어떻게 해야 두 가지 딜레마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중국은 북핵문제에 대해 현실적인 국가이익을 고민해야 할 시점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경제성장에 주력하기 위하여 노력했다. 그 결과 현재는 G2의 반열에 올라 일본을 제
2017-09-13 13: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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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칼럼]​중국의 ‘비현실적’인 한반도 3대원칙은 ‘현실적’인 수정이 필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시험에 관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9월 3일 오전 11시 30분(서울 12시 30분) 북한은 제6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사흘 뒤인 6일, 북한은 김일성광장에서 이른바 ‘대륙간탄도로켓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성공을 축하하는 평양시 군민 경축대회를 열었다. ◆북한 핵무기연구소의 6차 핵실험 성명이 갖는 두 가지 의미 북한 핵무기연구소는 9월 3일 12시 30분 “대륙간탄도로켓 장착용 수소탄 시험을 성공적으로 단행하였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2017-09-13 13: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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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스페셜]"아들아, 너는 중국에서 창업하거라"
고영화 KIC 센터장. 그의 집무실에 갖춰진 진공관 앰프와 음향기기들은 중국산으로 한화 50만원의 가격에 불과하지만, 그 음질과 사운드는 1000만원 이상 고급브랜드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다. [사진=아주경제] 우리나라에 IT산업이 발전하기 시작한 게 1990년대 후반이다. 당시 벤처 붐을 타고 수많은 IT기업들이 생겨났다. 고영화 한국혁신센터(KIC, Korea Innovation Center) 중국 센터장은 한국 IT업계의 발전상을 지켜본 IT붐 1세대 중 한명이다.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한 후 대우조선과 삼성SDS에서 근무하던 그
2017-09-11 09: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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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진칼럼]개혁과 개방은 어디로 갔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사진=신화통신] 8월 31일 중국 공산당의 19차 당대회 일정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오는 10월 18일이다. 상당수 중국 분석가들은 시진핑 개인으로의 권력 집중과 이로 인한 권력 암투가 정리되기 쉽지 않아 이번 당대회가 늦춰질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빨라야 11월 중순, 심지어 일부는 올해를 넘기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봤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보란 듯이 이전과 다를 바 없는 당대회 일정을 내놓았다. 일정이 나오면 예측보도들이 쏟아지기 마련이다. 이번에도 보도들이 쏟아졌지
2017-09-03 11: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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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25주년]한·중 관계의 어제와 오늘
한중수교 25주년 기념 포럼 [사진=김진호 중국전문 대기자] 한·중 수교 25주년 기념행사가 24일 주중대사관 주최로 베이징(北京) 중국대반점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대사관에서 주최한 리셉션과 수교 25주년 기념사진 전시 및 문화행사를 포함한 만찬이 있었고, 만찬인원은 예상을 초과해 1350명 정도로 만찬장을 가득 메웠다. 이에 급히 준비한 호텔 2층 뷔페식당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베이징을 포함한 중국 전역에 거주하는 초대받은 많은 거주민들이 모였고, 이에 한국과 중국의 내빈들을 안내하려는 대사관
2017-08-25 14: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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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칼럼]수교25주년, 한중관계 냉각기가 필요(하)
23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한중수교 25주년 기념식에서 주요인사들이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사진=베이징특파원단] <이 글은 수교25주년 한중관계 냉각기가 필요(상)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http://www.ajunews.com/view/20170824092209296 ■한중관계의 호전은 언제쯤일까? 필자가 보기에, 중국은 이번 사드딜레마를 최대한 활용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올해 하반기 시진핑 2기 임기를 준비하고 내년초에는 2기 내각의 계획이 수립됩니다. 즉 내년도 3월의 양회 이전까지는 중국이 한국과
2017-08-2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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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칼럼]수교25주년, 한중관계 냉각기가 필요(상)
23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수교25주년 기념행사에서 김장수 주중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베이징특파원단] 최근 한중관계에서 양국 보도자료를 보면, 한중수교 25주년에 대한 단편적인 행사들은 있지만, 양국 정부가 주도하는 행사가 없다는 사실이 한중관계의 현실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드딜레마가 사실 이렇게 길게 갈 것이라고는 양국 전문가들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장기간의 양국 갈등의 끝이 올해는커녕 내년도 적어도 중국의 양회가 끝나는 3월말도 어렵다고 예측합니다. 그 근거는 필자가 북
2017-08-24 09: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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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25주년] 전문가 4인 진단 "한.중 경제적 이혼 상태 ..상당기간 관계개선 어려워"
2015년 9월 열병식 망루외교를 계기로 최절정기를 구가했던 한·중관계는 1년 후인 2016년 7월 우리나라의 사드 배치 결정 발표로 최악의 상황으로 급전직하했다. 2012년 8월 24일 베이징에서 개최됐던 한·중수교 20주년 기념식에는 시진핑(習近平) 당시 국가부주석이 참석했지만, 올해 한·중수교 기념식에는 장관급 인사의 참석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다. 그마저도 기념행사는 양국 공동주최가 아니라 따로따로 개최되는 기이한 모양새가 됐다. 양국 국민들의 서로에 대한 감정 역시 험악한 상황이다. 과연 한&midd
2017-08-21 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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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칼럼]​오판의 마지노선에 선 동북아 안보 딜레마
지난달 28일 공개된 김정은 위원장의 서명이 담긴 문건. [사진=연합뉴스] 북한에 대한 미국의 입장이 ‘예방전쟁(preventive war)’의 개념까지 언급되고 있다. 미국의 중국에 대한 압박이 강도를 더하더니, 예방전쟁 개념이 수면위로 올랐다.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까? ◆한반도에 드리운 2차 전운(戰雲) 예방전쟁이란 한마디로 향후의 전면전을 막기 위해 먼저 북한을 공격하겠다는 개념이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줄곧 미국이 제시했던 ‘참수작전(decapitation strike)’이나 ‘외과수
2017-08-09 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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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칼럼]문재인정부의 대북정책 패턴 전환의 의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2번째 ICBM 발사시험 장면을 참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지난 7월 17일 우리 정부의 군사당국회담과 적십자회담(이산가족 상봉) 제의에 침묵으로 일관했던 북한은 예상대로 7월 28일 오후 11시 41분께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화성-14호’ 2차 탄도미사일을 1발 발사했다. 이번 ‘화성-14형’ 2차 발사는 3724.9km의 최대 정점 고도에 998km의 사거리로 대략 11000km에서 14000여km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분석된다. 북한의 ‘핵·경제 병진노선&
2017-07-31 09: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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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칼럼]​남북대화는 독자적인 대북 군사억제력 확보가 우선되어야
김정은 북한노동당 위원장이 두번째 ICBM 시험발사 문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올해는 6·25전쟁 정전협정 64주년이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부터 시작된 6·25전쟁은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될 때까지 만 3년 1개월 2일(1129일) 동안 전 국토의 약 80%를 잿더미로 만들었다. 정전협정 체결로 유지된 남북대치의 휴전상태는 이미 64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리고 지금 휴전상태는 어떤 형태로든 임계점을 넘고 있다. ◆김정은의 배짱은 ‘대화’를 위한
2017-07-31 09: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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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스페셜]쑨정차이 낙마, 19차 당대회 폭풍전야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중국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強) 총리 등 7명으로 구성된 상무위원들은 모두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에 거주하며 근거리에서 자주 회합한다. 이웃주민이라고 볼 수 있는 7인의 지도자들은 수시로 모여 회의를 한다. 1주일에 1회 이상 만난다는 설이 있지만, 공식적으로 얼마나 자주 모이는지는 공개된 바 없다. 중공 중앙 정치국은 7인의 상무위원을 포함해 25인의 정치국위원으로 구성된다. 정치국위원은 매달 1차
2017-07-17 09: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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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진칼럼]​북한의 핵·미사일에 대한 생리학적 접근
김정은 북한노동당 위원장이 미사일 시험발사를 축하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성공하면서 전 세계가 요동치고 있다. 이로 인해 미·중 갈등이 격화됐고, 대북정책을 전환하려던 우리 정부는 옹색해졌다. 북한은 재진입 능력과 추가적인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이번 발사가 성공한 직후에 선언한 대로 도발을 지속할 것이 자명해 보인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간단한 논리는 원인을 찾고 이를 제거하는 것이다. A로부터 B가 비롯되었으니 A를
2017-07-13 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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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칼럼]북한의 세 가지 시그널 제대로 읽어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북한의 ICBM인 화성 14호의 시험발사안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조선중앙통신]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단일팀 제안에 대해, 북한은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통해, “좋게 말하면 천진난만하고, 나쁘게 말하면 절망적인데, 정치·군사적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 스포츠가 어떻게 남북의 교류를 주도하고 물꼬를 트겠는가? 남북대화는 신뢰구축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반응했다는 보도이다. 우리 언론들은 “경색된 남북관계의 현실에서 남북단일팀 제안이
2017-07-07 0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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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칼럼]대화를 향한 김정은의 ICBM 발사와 세 가지 의혹
김정은 위원장이 화성-14호 발사시험을 참관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4일 북한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로 분류되는 ‘화성-14형’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초고각 발사로 최고고도 2803㎞에 37분간 933㎞를 비행하여 추정거리 8000㎞ 내지 1만㎞라는 이번 발사는 미국 서부 본토를 타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친필로 이번 발사를 승인한 7월 3일은 2014년 초부터 육·해·공군과 동격의 제4군종으로 개편되어 핵·미사일을 운용하는 북한의
2017-07-05 11: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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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스페셜]중국 공산당원 100대 금기사항, 너무나도 엄격
저우융캉 전 중앙정법위원회 서기는 2015년 6월 뇌물수수죄와 직권남용죄와 국가기밀 고의누설죄 등으로 무기징역, 정치권리 종신 박탈, 개인재산 전액 몰수를 선고받았다. [사진=바이두 캡처]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예로부터 중국 공산당원은 기율이 엄격했다. 대표적인 것이 마오쩌둥이 1928년에 만들었다는 3대기율(三大紀律)과 8항주의(八項注意)다. 이 규칙을 어기는 당원은 즉시 사형이었다. 처벌은 가혹했지만, 효과는 뛰어났다. 3대기율이란 △지휘관의 명령에 복종한다 △인민의 것은 바늘하나 실오
2017-07-03 1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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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스페셜] 中 정계 숨죽인 안방보험 게이트, 풍운아 우샤오후이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중국 안방보험은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늑대같은' 차이나머니의 대표주자다. 안방보험은 우리나라 동양생명과 알리안츠생명을 인수했으며 우리은행 지분 4%를 취득한 바 있다. 안방보험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이름을 떨치고 있다. 2014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을 인수한 후 무서운 기세로 연거푸 해외 M&A를 성사시켰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극 직후 그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부동산거래 협상을 벌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었다.
2017-06-19 11: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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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4조5천억 규모 해외국채발행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중국 정부가 올해 4조5000억원규모의 해외국채를 발행하기로 확정했다. 중국 국무원은 13일 재정부가 마련한 올해 국외 채권발행 계획을 비준했다고 중국신문사가 14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 20억 달러(2조2500억원) 규모의 달러화 표시 국채를 홍콩에서 발행하게 된다. 이는 2004년 이후 중국이 처음으로 발행하는 달러화 국채다. 홍콩에서 달러화 국채가 발행되는 것도 처음이다. 이와 함께 중국 재정부는 상·하반기에 70억 위안씩 모두 140억위안(2조30
2017-06-14 14:3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