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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리포트] 치열한 경쟁 속 꿈틀 중국 태양광업계...저가경쟁은 여전히 문제
[그래프=아주경제] 저가제품을 대량생산해 판매하다 유럽·미국 등의 규제를 받고 내부 출혈경쟁으로 좌충우돌하고 있는 중국 태양광업계가 커지는 수요의 햇살 속에 살아나고 있다. 중국 당국이 질적성장과 생태문명 건설 등을 강조하고 국내외 친환경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면서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지난달 말까지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한 A주 상장 태양광업체 51곳의 순익이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급증했다. 이들 기업의 1분기 주주귀속 순이익이 49억2000만 위안(약 8329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이
2018-05-03 07: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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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리포트] "美 트럼프 감세에 맞불" 중국도 세제개혁 중
중국 세제제도 개편[그래픽=아주경제DB]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23일 감세 정책을 내놓은 이후인 올해 3월 미국에 갔다. 그 새 고용성장률이 30여%에 달하더라. 우리는 미국 5개 주(州)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트럼프 감세 정책이 미국 경제에 매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중국도 기업소득세 인하가 필요하지만 일괄적으로 낮춰서는 안 된다. 대기업은 그대로 두고, 영세기업에 기업소득세 감면 혜택을 집중적으로 부여해야 한다. 그게 중국에 걸맞은 감세 정책이다." 차오더왕(曹德旺) 푸
2018-05-03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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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리포트] 경제특구 30년 '而立'의 중국 하이난, 세계 일류 자유무역항으로
시진핑 주석이 13일 하이난성 경제특구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후 현지 주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출처=바이두지도] "하이난은 개혁개방으로 태어났고 개혁개방으로 발전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은 지난주 10일 하이난(海南)성 보아오(博鳌)에서 열린 '보아오 포럼' 개막식 연단에 올라 대외개방 의지를 재천명하고 하이난을 핵심 거점으로 삼겠다며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포럼 후 하이난 시찰에 나선 시 주석은 13일 '경제특구 30
2018-04-19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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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리포트] 미국은 보호주의, 중국은 패권 확장?....일대일로 '반발' 커져
시진핑 중국 주석[사진=신화통신] 4월 10일 중국 하이난성의 작은 마을인 보아오를 찾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은 연단 위에서 "중국 시장 개방의 문을 계속 열겠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일대일로(육·해상실크로드) 구상의 추진을 강조했다. 그리고 "중국은 그 어떤 나라도 위협하지 않으며 기존의 국제질서를 뒤집으려는 시도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 시 주석이 직접 야심차게 제시한 일대일로는 중국에서 유럽까지 육로와 해로로 연결하는 것이 골자로 세계 전체
2018-04-12 07: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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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리포트]"금융리스크 예방하라" 중국특색 금융관리감독 이끌 新삼두마차
중국 금융관리감독 체제 재편으로 지난 9일 은감회와 보감회를 합친 은보감회가 공식 출범했다. [사진=신화통신] "금융 리스크를 예방하라. 이는 국가안보와 전체 경제발전, 중국 인민 재산 안전과 관련되는 것으로 고도의 질적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돌파해야 할 중대한 관문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일 주재한 중앙재경위원회 1차 회의에서 금융 리스크 예방을 강조하며 한 말이다. 지난해 중국 공산당 19차 당대회에서 3년간 금융리스크와의 전쟁을 선포한 중국은 이를 위해
2018-04-12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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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리포트] 출산률 낮아도 '교육열' 뜨거워, 비상하는 중국 온라인 교육
[사진=신화통신] "일요일 오전 8시 30분, 중국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의 한 외국어학교 2학년인 장스이(張詩怡)는 집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 온라인 강의를 통해 공부를 시작한다. 과거에는 인기 있는 학원의 인기 강의를 들으려면 일찍부터 강의실 앞에 길게 줄을 서고, 집이 먼 학생은 부모들이 쉬지도 못하고 자녀를 학원까지 모셔야만 했다. 하지만 온라인 강의라면 컴퓨터 1대와 조용한 공간만 있으면 된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인터넷판인 인민망(人民網)은 최근 중국 온라인 교육(e러
2018-04-05 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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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新시대 지방지도자④] 잘 산다는 동부 '즈장신쥔' 일색, 테크노크라트 약진
[그래픽=아주경제 김효곤 기자 hyogoncap@]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이 강력한 권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작업으로 지난해부터 주요 지방정부 인사를 속속 진행하면서 경제적으로 발전한 동부 연해 지역에도 시자쥔(習家軍·시진핑 친위세력)이 포진했다. 시 주석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했지만 대부분은 중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통한 발전을 이끌기 위한 전문가들이다. 특히 중국 '우주굴기(우뚝 섬)'를 이끄는 우주방 등 테크노크라트가 배치된 것이 눈길을 끈다. ◇ 처쥔 저장성 당
2018-03-29 0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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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리포트]광둥·홍콩·마카오 잇는 '메가경제권'...중국 우회진출 관문 '활짝'
웨강아오 대만구 경제권[그래픽=아주경제DB] "앞으로 굉장히 눈여겨볼 곳은 웨강아오(粤港澳,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大灣區)다. 홍콩·마카오·광둥성이 통합 경제권을 형성하는 곳으로, 홍콩에서 중국으로 이어지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다. 여기엔 엄청난 기회와 잠재력이 있다." 홍콩 금융발전국 위원으로 활동하는 아오 킹런 밸루 파트너스 그룹 CEO가 지난 15일 열린 ‘홍콩 금융·무역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시장 진출 설명회’에서 홍콩을 활용한 중국본토
2018-03-22 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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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新시대 지방지도자③] 즈장신쥔·시베이쥔·우주방 약진
중국 지방정부 당서기 및 성장[그래픽=김효곤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요직에 인재를 발탁할 때 유난히 중용하는 집단이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게 저장(浙江)성 출신 관료인 ‘즈장신쥔(之江新軍)’, 고향인 산시(陝西)성을 비롯해 간쑤(甘肅)성 등 서북지역 출신 관료인 ‘시베이쥔(西北軍)’, 그리고 우주항공·군수 분야 기업 수장 출신 관료인 ‘우주방’ 이다. 즈장신쥔은 시진핑이 저장성 당서기 시절인 2002~2007년 상관·부하 관계를 맺은 인맥이다. 시 주
2018-03-21 13: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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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리포트] 북극까지 넘보는 중국, 커지는 일대일로 '경계' 목소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겸 공산당 총서기. [사진=신화통신] # "중국과 유럽, 기타지역의 육상·해상 연계를 변화시키려는 야심만만한 큰 구상의 일부분이다." # "천연가스와 원유에서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구상 추진까지, 중국은 북극권 국제 협력을 추진할 모든 준비를 마쳤음을 밝혔다." # "이번 행보는 일대일로의 확장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를 내건 상황에서 중국은 세계에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를 갈망하고
2018-02-28 09: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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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리포트] 알리바바, 텐센트가 이끄는 중국 블록체인 혁명
[그래픽=아주경제DB] #1. 중국에서는 짝퉁 분유 문제가 심각하다. 멜라민을 넣은 짝퉁 분유를 먹고 영아들이 무더기로 사망하는 사건도 발생했던 만큼 다들 분유에 민감하다. 부모들은 값비싼 돈을 주고서라도 호주 뉴질랜드산 분유를 사 먹이지만 짝퉁이 워낙 많다 보니 이것도 의심스러워 직접 호주로 원정 구매까지 나선다. 하지만 이제 중국인들은 호주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분유가 중국으로 수입돼 판매되기까지 유통의 전 과정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다. #2. 중국의 빈곤 문제는 심각하다. 국가에서 기금을 조성해
2018-02-1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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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리포트] 중국 상무부총리 내정된 한정…경제수도 상하이를 16년간 총지휘
중국이 우리나라 평창 동계올림픽 때 중국 공산당 내 서열 7위인 한정(韓正)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을 보내는 것을 두고 ‘홀대론’이냐 아니냐 말이 많다. 하지만 중국 공산당 상무위원이 올림픽을 찾는 것도 이례적인 데다가 한정이라는 인물 자체를 과소평가한 것이란 분석도 있다. 오는 3월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에서 상무부총리에 선임될 한정 상무위원을 집중 분석해본다. 지난해 10월 18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 기자회견장 연단에 선 중국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7인의 모습. [사진=신화통신]
2018-01-3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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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은 향후 5년간 한국경제에 '키맨'…평창 방문기회 살려야"
[강효백 경희대 법무대학원 교수]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7인 중 한국에 가장 중요한 인물은 한정(韓正)이다. 우리는 한정 상무위원의 한국 방문 기회를 잘 살려야 한다.” 강효백 경희대 법무대학원 교수는 29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정 상무위원이 대표단을 이끌고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석하는 데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중국이 한정 상무위원을 파견하는 것을 두고 ‘한국 홀대론’ 논란이 이는 것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그는 한정이야말로 상무위
2018-01-3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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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리포트] 중국 개혁개방 40주년 맞이한 선전 '제2의 도약'
중국 선전시 개요[그래픽=아주경제DB] 올해로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은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의 감회는 남다르다. 40년 전까지만 해도 인구 3만명의 시골 어촌에 불과했던 선전은 덩샤오핑(鄧小平)의 개혁개방으로 국가급 경제특구로 지정된 이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며 오늘 날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재탄생했다. ‘개혁개방 1번지’로 불리는 선전은 올해 개혁개방 40주년을 계기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 개혁·개방 40주년 맞이 ‘꽃단장’
2018-01-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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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리포트] 중국의 실리콘밸리, '혁신의 성지' 선전
중국 선전특구. [사진=신화통신] 미국 굴지의 IT 기업 구글이 중국 남부 선전시의 문을 두드렸다. 상하이, 베이징에 이어 선전에 중국 내 세번째 사무실을 신설하고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왜 선전일까. 구글 관계자는 "선전에는 중요한 고객과 협력 파트너가 있어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한 소통의 교량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중국 '개혁·개방'의 시작점인 선전은 미국의 실리콘밸리에 비견될 만큼 수많은 스타트업과 유니콘을 배출하
2018-01-25 07:00:00
[차이나리포트] 핀테크 강국 중국, 신용조회 시장에도 손짓
제조업 대국에서 강국, 첨단기술 강국 도약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중국이 인터넷 금융시장에서도 확실한 승기를 잡고자 꿈틀대고 있다. 모바일 결제, 인터넷 대출 등 핀테크 산업이 급성장하고 관련 수요가 급증하자 이를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운영하고 감독하기 위한 수단 마련에도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 ◇ 인터넷 금융 신용조회 '연합' 곧 등장 당국의 정식 승인을 받은 인터넷 금융 개인신용정보 조회업체의 탄생이 예고됐다. 이달 초 중국 인민은행은 공시를 통해 바이싱(百行)신용조회유한
2018-01-16 0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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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리포트] 4차 산업혁명 '축소판'…중국 스마트시티 건설 '가속도'
“빅데이터를 잘 활용해 도시를 더욱 ‘똑똑’하게 만들어라.”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지난 12월 11일 후베이성 우한(武漢)의 스마트 시티(도시) 건설현장을 찾아 한 말이다. 우한시는 현재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 스마트 의료, 스마트 양로, 스마트 교육 등 71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중 스마트 교통의 경우 시내 전체 도로상황과 차량 위치 정보 등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실시간으로 교통체증을 파악해 교통 정보를 제공하고 주차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 총리는 스마트 시
2018-01-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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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리포트] BAT·커다쉰페이·징둥팡 군침 흘리는 중국 '스마트 의료' 시장
의사자격시험 합격한 AI 로봇 샤오이. 최근 중국에서 인공지능(AI) 로봇 '샤오이(小醫)'가 의사자격 시험에서 합격점 360점을 크게 웃도는 456점을 받으며 시장을 놀라게 했다. AI가 이제 의사라는 자리도 위협할 수 있다는 신호인 동시에 중국의 의료 서비스가 빠르게 첨단화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방증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중국 대표 IT시장정보업체인 아이리서치(iresearch·艾瑞)의 저우레이(鄒蕾) 공동창업자는 11월 초 광저우(廣州)에서 열린 '차이나텔레콤(中國電信)-이젠캉(翼健
2017-12-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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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리포트] "3억3천만명이 푹 빠졌다" 중국 인터넷소설 시장 대폭발
중국 인터넷소설 시장[그래픽=아주경제DB] 텐센트를 등에 업은 중국 온라인출판 및 전자책 '공룡' 웨원(閱文)그룹이 홍콩 주식시장에 상장하자마자 '대박'을 쳤다. 웨원그룹 주가는 홍콩 증시 상장 첫날인 8일 하루에만 86.18% 급등한 102.4홍콩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장중 한때 주가는 99% 치솟기도 했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웨원그룹의 시총은 900억 홍콩달러도 돌파했다. 웨원그룹은 홍콩 증시 상장 전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지난달 26~31일 진행된 일반 투자자 청약에
2017-11-27 08:5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