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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로 지목된 나집 前 말레이 총리…자택서 2700억원 현금뭉치 발견
지난 10일 총선패배 후 대규모 부패 혐의로 출국금지된 나집 라작 전 말레이시아 총리와 부인 로스마 만소르 여사. 사진은 2011년 발리에서 열린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했을 당시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총선에서 승리해 화려하게 정계로 복귀한 마하티르 모하마드(93) 총리가 임기 시작부터 나집 라작(65) 전 총리를 겨냥한 적폐 청산 작업에 돌입했다. 말레이시아 중문매체 '싱저우일보(星洲日报)'는 18일(이하 현지시간) 말레이시아 경찰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나집
2018-05-20 18: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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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 말레이시아 경제 과거의 영광 재현할 수 있을까?
말레이시아 야권 지지자들이 마하티르 모하마드 전 총리가 야권의 총선 승리를 주장하자 9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에서 환호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야권연합은 이날 치러진 총선에서 승리해 독립 후 61년 만에 첫 정권교체를 이뤄냈다. [사진=AP=연합뉴스] 한때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던 말레이시아 경제가 최근의 부진을 딛고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말레이시아의 실질 GDP 성장률은 5.9 %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해 9월에 보고된 6.2 %라는 이전 수치에
2018-05-17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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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서 하루만에 '또' 경찰 노린 자폭 테러
1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동 자바 수라바야에서 현지 경찰 지휘부를 겨냥한 테러가 벌어진 뒤 현장 접근이 차단됐다. [사진=AP/연합] 1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2대 도시 수라바야에서 하루 만에 또 다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BBC와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경 인도네시아 동자바 주도인 수라바야의 경찰 본부 검문소에서 오토바이 한 대가 돌진하면서 폭발을 일으켰다. 정확한 사상자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13일 일가족 6명이 수라바야 시내에 있는 교회를 노린 자폭 테러를 벌
2018-05-14 13: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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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이어 인도네시아도 도심 연쇄 테러..."사상자 최소 15명"
1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시내에서 연쇄 폭발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현지 경찰들이 카메라를 이용해 테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AP] 프랑스 파리 도심에서 흉기 테러가 일어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제2도시인 수라바야 시내에서도 교회 등 종교 시설을 겨냥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했다고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 등 외신이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께 이스트 자바 주 수라바야에 있는 가톨릭 교회에서 자
2018-05-13 13: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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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포토] 인도네시아 자바섬 화산 분화...공항 일시 폐쇄
11일(이하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관광도시인 욕야카르타 인근에 있는 므라피 화산(2968m)이 분화해 화산재가 상공 5500m까지 분출되고 인근 공항이 임시 폐쇄됐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2분께 므라피 화산이 분화했다. 당시 므라피 화산에는 등산객 120여명이 있었으나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욕야카르타 아디수집토 공항도 이날 오후까지 운영을 임시 중단했으나 다행히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사
2018-05-11 17: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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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토] 마하티르, 말레이 총리 취임…15년 만에 총리직 복귀
마하티르, 말레이 총리 취임…15년 만에 총리직 복귀 (쿠알라룸푸르 신화=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신임 총리가 쿠알라룸푸르 왕궁에서 취임 선서를 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1981년부터 22년간 말레이시아를 철권통치했던 마하티르 신임 총리는 강력한 국가주도 경제발전 정책으로 가난한 농업 국가였던 말레이시아를 신흥공업국으로 변모시켜 '근대화의 아버지'로 불린다. 마하티르 신임 총리는 2003년 정계 은퇴 선언 이후 15년 만에 다시 권좌에 올랐다.
2018-05-11 08: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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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93세 노익장 과시한 마하티르 전 총리...세계 최고령 국가정상으로 컴백
61년만에 말레이시아의 정권교체를 이룬 마하티르 전 총리 [사진=신화통신] 9일(현지시간) 치러진 말레이시아 총선에서 마하티르 모하맛 전 총리(93)가 이끄는 야권연합인 희망연대(PH)가 승리했다. 이로써 말레이시아는 영국으로부터 1957년 독립한 이후 61년만에 처음으로 정권교체를 이뤄냈다. 이번 총선에서 PH가 승리함에 따라 마하티르는 이르면 10일 취임선서를 하고 15년만에 다시 총리직에 오르게 됐다. 이 경우 그는 93세의 나이로 세계 최고령 국가정상이 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72)보다 21살 위이
2018-05-10 16: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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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61년만에 정권교체 성공…93세 마하티르 전 총리 복귀
마하티르 모하마드 전 총리(가운데)가 말레이시아 총선에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9일(현지시간) 치러진 말레이시아 총선에서 마하티르 모하마드 전 총리(93)가 이끄는 야권연합이 승리해 61년만에 정권교체를 이뤘다. 10일 싱가포르 현지매체 연합조보(聯合早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선거관리위원회는 신야권연합 희망연대(PH)가 하원의석 222석 중 과반인 116석을 확보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집권여당연합인 국민전선(BN)은 79석을 얻는데 그쳤다. 이로써 말레이시아는 영국으로부터 1957년 독립
2018-05-10 11: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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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 방글라데시, 아시아의 성공스토리 새로 쓸까
지난달 29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인부들이 도매시장으로 수박을 옮기기 위해 배 위에 수박을 싣고있다. [사진=로이터 ] 아시아 빈국 중 하나로 꼽혀왔던 방글라데시가 최근 다소 가파른 경제성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 부진과 국내 정정불안 등 척박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2011년부터 IMF 통계를 기준으로 6%대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 지난해 경제성장률 7.3% 기록 방글라데시는 최근 아시아에서 가장 괄목할만한 경제 성장 보이고 있다. 과거 이웃국가인 파키스탄에서 독립하기 전에도
2018-05-10 09: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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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포토] 말레이시아 61년만에 정권교체..마하티르 전 총리 복귀
"승리다" 9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총선에서 야권연합을 이끈 마하티르 모하마드 전 총리가 개표결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말레이시아 야권연합이 9일 치러진 총선에서 승리해 61년 만에 첫 정권교체를 이뤘다. 수조원대 비자금 스캔들에 휘말린 나집 라작 총리는 국민들이 등을 돌리면서 굴욕적으로 물러나게 됐다.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 결과 신야권연합 희망연대(PH)와 사바 지역 정당인 와리산 당이 하원 222석 중 과반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말레이시아가 1957년 영국
2018-05-10 08: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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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두테르테의 거침없는 친중 행보 “중국은 믿음직스럽고, 미국은 쓸모없어”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미국과 거리를 두며 중국과 밀월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최근 공개석상에서 “중국은 믿음직스러운 든든한 친구”라고 치켜세우며 거침없는 친중 행보를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필리핀 일간지 마닐라 불러틴(Manila Bulletin)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최근 필리핀 다바오시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매우 믿음직스럽다”며 “그들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단 한 번도 보답을 해달라고 요구하
2018-05-09 07:48:34
미얀마 옥 광산 산사태... 17명 숨지고 9명 병원 이송
미얀마의 옥 광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7명이 숨지고,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미얀마 북부 카친주 흐파칸트의 옥 광산에서 4일 오전 산사태가 나면서 옥 채굴 작업을 하던 광부들을 덮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현장에서 17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생존자 9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2015년 11월에도 흐파칸트의 옥 광산에서는 산사태로 100명이 넘는 광부들이 희생되기도 했다. 미얀마는 세계 최대의 옥 생산지이지만 열악한 작업 환경 탓에 대형 인명 사고가 지속해 발생하고 있다.
2018-05-04 21: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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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vs 동남아↓..엇갈리는 증시 분위기
[사진=EPA/연합] 인도와 동남아시아 증시는 작년 한 해 높은 상승률로 주목받은 대표적인 신흥시장이다. 그러나 올해에는 두 증시가 사뭇 다른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동남아시아 증시는 외국 투자자들의 이탈 속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인도 증시는 신규 국내 투자자들의 유입이 이어지면서 추가 상승 기대감이 높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주요 증시는 올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MSCI 아세안 지수는 4월에 0.5% 하락하면서 3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블룸버그는 집계했다. 필리핀 증시의 벤
2018-05-02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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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포토] 하늘로 치솟은 불기둥…인도네시아 유정 화재
25일 인도네시아 서부 아체 주의 한 무허가 유정(油井)에서 발생한 불기둥이 하늘 높이 치솟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지청(BNPB)은 현지시각으로 이날 오전 1시 30분경 아체 주 란토 퍼러락 지역 파시르 푸티 마을의 석유채취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과 재난 당국은 파이프 용접 작업 중 튄 불꽃으로 유정 주변의 석유에 불이 붙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하늘 높이 치솟은 불기둥은 인근 주택으로 옮겨붙었고, 인근 의료시설로 옮겨진 주민들
2018-04-25 15: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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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포토] "6개월간 안녕"..필리핀 보라카이 26일부터 폐쇄
필리핀의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 섬이 환경정화를 위해 26일(현지시간)부터 6개월간 폐쇄된다. 인콰이어러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26일 자정을 기점으로 여행객의 보라카이 출입이 통제된다. 보라카이 섬의 카그반 항구만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신분증을 소지한 주민의 출입이 허용되고 나머지 15개 항구는 봉쇄된다. 사진은 23일 해가 지는 보라카이 바다의 모습. [사진=로이터/연합] 25일(현지시간) 필리핀 경찰들이 보라카이 폐쇄로 일어날 수 있는 시위나 상황에 대비해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필리핀 당국은
2018-04-25 14: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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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이혁 한-아세안 센터 사무총장 "서로에 대한 존중이 관계 발전의 밑거름"
올해 4월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 위치한 집무실에서 인터뷰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아주경제 박세진 기자] 한국과 아세안을 잇는 대표적 가교(架橋) 역할을 해온 한-아세안센터가 새로운 수장을 맞았다. 16일 새로 센터를 이끌게된 이혁 사무총장은 동북아1과장, 중국 참사관, 아시아태평양국장, 일본 공사, 기획조정실장, 필리핀 대사, 베트남 대사 등을 역임한 '아시아 전문가'다. 아주경제는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레스센터 8층 한-아세안센터에서 이 사무총장을 만나 아
2018-04-23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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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싱가포르 대사 인터뷰] "미중 무역전쟁에 다각화로 대응해야..포용적 성장 필요"
지난 12일 대사관에서 본지와 인터뷰하는 입 웨이 키엣 주한 싱가포르 대사 [사진=사진=박세진 기자 swatchsjp@] 세계 2대 경제대국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최근 '전쟁'이라는 표현이 등장할 만큼 악화되고 있다. 당사국뿐 아니라 경제에서 대외 무역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국가들은 미·중 무역전쟁의 파장을 벗어나기란 쉽지 않다. 협소한 국토와 부족한 자원 등 내수 성장의 제약이 큰 싱가포르도 예외일 수 없다. 그러나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도 싱가포르는 여전히 국제 무역과 물류의 중심지로
2018-04-19 04:00:00
인도네시아 말루쿠 인근 해저서 5.9 강진…쓰나미 경보 없어
16일 오전 2시 30분(현지시간)께 인도네시아 북(北) 말루쿠 주 인근 해저에서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진앙은 북 말루쿠 주의 주도인 코타 테르나테 북서쪽 85㎞ 해저다. 진원의 깊이는 36.5㎞로 추정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피해 여부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 분화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2018-04-16 08: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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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선거판 흔드는 '차이나머니'
두달 앞으로 다가온 말레이 대선에서 나집 라작 현 총리(왼쪽)와 마하티르 모하맛 전 총리가 대결을 펼친다. [사진=바이두]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전 총리가 정권을 잡으면 중국과 체결한 수많은 계약이 취소될 것이다.” <나집 라작 현 말레이시아 총리> “우리는 더 이상 '차이나머니'를 환영하지 않는다. 기존의 중국 투자 사업을 재검토할 것이다."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전 총리>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말레이 대선에서 ‘차이나머니’가 ‘뜨
2018-04-11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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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삼킨 그랩, 동남아 '핀테크 패권' 차지할까..."시장 경쟁력 약화 우려"
[사진=연합/로이터] '동남아판 우버'로 유명한 싱가포르 기반 차량공유서비스 그랩(Grab)이 우버(Uber)의 동남아시아 사업 부문 인수를 계기로 역내 패권을 강화하고 있다. 핀테크 영역을 확장하는 등 범지역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구상을 강조하는 가운데 지나친 영역 확장이 외려 부메랑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차량공유분야 후발주자에서 '차량공유 원조' 우버 삼킨 괴물 닛케이아시안리뷰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우버는 8일(이하 현지시간)을 기점으로 베트
2018-04-11 12:51:14